13C, 21C, 21N, 23C, 25C
5가지 컬러 다 사용해봤고 나는 선크림을 안 바르면 바로 타버리는 개복치같은 피부라서 매주 컬러를 다르게 사용했었음.
여름철과 겨울철 피부톤 차이도 정말 심함. ㅠㅠ
컬러들은 한결같이 더 너무 잘 뽑았고
특히 23호아 25호라인도 누렇고 까만 색상이 아니라
누드톤으로 어두운 동양인 피부에 찰떡으로 딱 맞는 컬러로 뽑아서 너무 좋았다.
올리브영에 판매하는 대다수의 브랜드들이 23호라고 만들어 놓고는 하얗다 못해 허옇게 둥둥 뜨는데 역시 헤라는 달랐다.
모공 요철 커버가 제일 맘에 들었고 시간이 지나도 팔자 끼임이 안생겨서 좋았다.
그리고 커버력도 여러 번 덧바르면 예쁘게 차곡차곡 쌓여서 좋았다.
나는 평소 다크닝같은게 안 오는 피부라서 수정을 잘 안 해서 그런가 쿠션 하나도 6개월 이상 써서 도중에 변질되거나 색상 변할까봐 걱정됐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유일하게 여러 번 재구매하는 쿠션은 오직 헤라 블랙쿠션뿐.
나는 사실 헤라 파운데이션보다는 쿠션이 잘 만든 것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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