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은 만족! 케이스는 살짝 무거워요
캐니언 구매했는데 써보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날 던도 바로 구매했어요🥹
🧡 좌측은 벨벳크림 제형인데 이거 제형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처음 만져보는 제형이었어요! 사르르 녹는 샤베트같은 느낌인데 손끝에서 느껴지는건 미끄덩인데 볼에 올리면 정-말 얇고 밀착력있게 발려요. 발색력도 엄청 좋아요! 이건 테스터해볼 수 있으면 꼭 해보셔요 제형 정말 굿...
🧡 우측 투명한 치크밤은 촉촉하고 쫀쫀+쫀득한 글로우밤 제형인데, 광이 엄청나요! 쫀쫀한 속광 블러셔로 강추.. 요것도 다른 크림치크들보다 제형이 쫀득하니 좋았어요. 스틱하이라이터 바른 것 같은 속광 크림치크 원하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왼쪽 벨벳도 좋은데 오른쪽 치크밤이 너무 맘에 듭니다✨
🎨 던도 마찬가지로 왼쪽 벨벳크림은 볼에 올리면 생각보다 구운살구 느낌으로 올라오더라구요! 벨벳 컬러는 저한테 찰떡 컬러는 아니라 퓌 럽미라이트같은 흰기 가득한 크림치크 베이스로 깔아주고 발라주면 훨씬 괜찮았어요ㅎㅎ (7, 8번 사진)
🎨 오른쪽 치크밤은 투명하니 너무 예뻤어요! 피치+코랄 섞인 혈색있는 로지 컬러인데 단독으로 발라도 요건 정말 너무 예쁘더라구요. 저한테 더워보이는 느낌도 안 나고 혈색있게 올라와서 맘에 들었어요🫶🏻
🍋 케이스가 엄청 독특한데 뭔가 조약돌같은 느낌? 너무 신선하고 예쁘더라구요. 저 원래 케이스 크게 안 따지는데 이건 왜이렇게 제 맘에 드는지..ㅋㅋㅋ 크기도 엄청 크고 무게도 좀 나가는 편이에요.
손으로 발라도 예쁘게 잘 발리고, 기획 핑거퍼프랑 궁합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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