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빈드서울 쿠션이 좋다는 평가가 많아서 궁금했어요.
우선 패키지.뭔가 말하고 싶어지는 디자인이네요.각도에 따라 눈이 윙크하기도 하고 보는 방법이 달라지기도 하는 귀여운 디자인이에요.
퍼프는 두껍고 사이즈는 조금 작네요. 촉감도 좋고,예쁘게 밀착시켜주어 콧방울이나 눈밑등 미세한 부분도 예쁘게 바를수 있어요.색상은 21호,너무 밝은것도 않고,피부톤에 잘 맞아서 마음에 들어요.평소 21호를 사용하여 밝은 톤을 선호하는 분인에게는 조금 어둡다고 느낄지도 몰라요.
특히 모공을 깔끔하게 커버해줘요.가볍고,답답함 없고 세미매트로 보송보송한 마무리지만 촉촉해서 건조가 신경 쓰이는 계절에도 사용하기 편해요.얇게 바를수 있어 무너져도 더러워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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