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가볍게 뿌릴 향수가 필요해서
가격대비 향조도 좋아보이고
리뷰도 좋아서 구매해봤어요!
미들노트에 그린티가 있어서 그런지
저는 에르자베스아덴 그린티 향수에 흡사하게 느껴지네요
갓 씻고 나온 비누향과 에르자베스에덴 향수가 섞인 느낌 이 가격에 고급스러운 노트를 바란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저에겐 쏘쏘한 향이에요 (그리고 왤케 멀미가 나죠...)
근데 이거 하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병의 분사구쪽이 엄청 튼튼해요!
향수 분사구쪽 보면 낙타 침뱉 듯 뱉어지는 애들도 있는데 이 제품은 한번만 눌러도 힘있게 촥! 뿌려져요
이거 때문이라도 비비앙 제품 다시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엄청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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