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바질 앤 만다린 코롱

몇년째 사용 중 [사용기] *처음엔 엥? 하면서 여자인 제가 쓰기엔 중성적이고 어른스런 느낌 *이름은 뭔가 상큼할것 같지만 전혀!!아님xx *사계절 부담스럽지 않음 *부담스럽지 않고 과하지 않은 농도여씁니다 *향이 마음에 든다면 큰 용량으로 편하게 막 뿌리면 이득♡ (전 잠옷, 이불, 외출용 다 사용하는데도 100미리 사용하니 한참 쓰네용) *용기가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노즐이 안망가짐 (저렴히 향수는 사용하다보면 노즐이 찍~ 하고 나가고, 망가지던데, 얘는 몇년째 그런게 없어요) *피부에 뿌려도 자극 없음 [단점] *코롱 제품이다보니 향이 오래가진 않음(2~3시간) 그나마 옷같은 셤유에 뿌리면 잔향이 오래가용 *가격이 비싸용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싶긴한데 아쉽..) *시향해보려면 백화점 가야함 *가품이 많으니 무조건 국문택제품 사세용 (백화점이나, 직접사는 면세제품까진 ok) *인터넷 병행제품은 100프로 가품! 병행 싸다고해도 몇마넌인데, 그 돈으로 짜가 사느니 정품 국문택 다른 향수를 사세용♡

정가 주고 사기에는 너무 비싸서 면세로 몇 번 구매한 제품입니다. 느낌이 한쪽 성별을 치우 처져 있지 않고 적당히 중성적이면서 스모키한 느낌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요즘 스모키한 우드향 많이 유행하고 있는데, 저는 그쪽이랑 취향 안 맞아서 이 향이 중성적인 느낌으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확실히 시트러스계열이고 라임이랑 만다린이 주는 상큼함이 인위적인 게 아니라 진짜 껍질향 같은 신선한 상큼 향이 납니다. 그리고 바질 향이 그 향을 좀 더 독특하게 해 주면서도 너무 흔한 향이 나지 않게 잘 눌러 주는 느낌이에요. 여름에 좀 더 어울리는 향이고 너무 남성미 가득한 향수가 싫으신 남성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코 롱이라 지속력이 약해서 작은 사이즈 들고 다니시면서 한두 번만 뿌려 주시면 하루 종일향 느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