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바질 앤 만다린 코롱

이 향은 조말론보다 샤넬같은데! 저는 사람마다 뿌리면 달라지는거 같아요 ㅎㅎ 근데 저는 여름에도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조말론이 향이 빨리 날라간다고 항상 들었어서 기대 안했었는데 선물로 어쩌다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이게뭐야 아니 날라가도 잔향이 은은하게 오래 남는거에요 향이 아 설명하기힘드네 우아해 이거뿌리면 우아해야대

상큼하고 상쾌한 향을 찾으신다면 아묻따 추천,, 이건 진짜 봄 여름의 향이에요 여름에도 너무나 상쾌해요 라임과 바질인데 절묘하게 조화돼서 어느것에 치우치지않고 각자 자기만의 향을 뽐내는 향수에요 라임향이 나면서 바질 특유의 향도 나고 진짜 조화가 좋더라고요 지속력은 막 길지 않지만 맡을때마다 청량해서 기분이 좋아져요!

이름과는 달리 상큼하진 않아요 조금의 아빠 향수 같은 느낌의 중성적인 향이고 나름 시원하다면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여름에 쓰기에 적절하지만 겨울에 답답한 향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듯합니다

남자들도 좋아할 수 있는 가볍고 약간 달짝지근한 향수예요 ㅎㅎ

이름 그대로 라임 바질 만다린향이다. 정말 상큼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 든다. 조말론에서 제일 좋은향인 것 같다. 다른 향수랑 레이어드하기 굉장히 좋아서 자주 쓰고 있다.

평소 시트러스 계열을 좋아해서 전 전체적인 '호'인데, 바질 냄새가 섞여서 살짝 음식(?) 냄새 같은 느낌이 있어요. 엄마는 유럽 할아버지 향 난대요...ㅠㅠ

이름 그대로 라임 바질 만다린의 향이 톡 쏘면서 상큼해요. 정말 딱 시트러스한 느낌 가득 여름 향수 그 자체🍋‍🟩 지속력은 정말 안 좋아요. 그래서 가지고 다니면서 뿌렸어요. 조말론은 지속력이 짧아 큰 용량보댜는 30ml짜리를 가지고 다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톡 쏘는 상큼함 같은 향이에요 몸이나 옷에 뿌려도 좋지만 종이나 공기 중에 뿌렸을때 은은하게 나는게 더 좋았어요 텁텁하지 않고 묘하게 중독되는 향인거 같아요 코롱이라 지속력은 길지 않은 편이에요

향이 굉장히 쨍쨍한 시트러스 계열인데 살짝 머리 아팠음 에프킬라스러운 느낌이라 손이 안 갔음...

여름철 최애하는 향수에요! 라임과 바질향이 부담 스럽지 않게 은은하게 섞여있어서 좋아요. 상큼한 향을 찾고 있다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진짜 오묘한 향이에요ㅋㅋㅋㅋㅋ 한번에 중독되긴 어렵고 여러번 맡다보면 나중에 다시 찾게 되는 향입니다 풀잎향도 나고 과일의 껍데기 쓴향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시원하면서 중간에 톡쏘는듯한 느낌이 정말 특이한 향수에요 사계절 중에 딱 여름에 쓰기 좋은 듯하구요! 호불호가 많을거 같은 대중적이진 못한 향입니다ㅋㅋ 날 덥고 땀 많이 나는 여름에 쓰면 답답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중성적인 향이라 남자 여자 가릴거 없이 누가써도 좋을듯 하네요 👍🏻 지속력은 거의 없다고 보먼 돼요ㅋㅋㅋㅋ 뿌리고서 뒤돌아서면 향이 다 사라져요...

흐으으으으음...... 예~전에 향수가게 알바했을때 니치향수가 이렇게까지 유행하지않았을무렵 조말론 존재는 알았지만 코롱류라 지속력이 좋지않다는걸 알아서 구매를 안하고 있었던 제품인데 많은시간이 흐른후 조말론이 국민향수급이되서야 본품을 구매했음. 사실 지금도 니치향수엔 별 관심이 안감.. 왜? 향이 생각보다 특별하지않고 지속력에비해 너무 비쌈. 무튼 하도 오래전에 시향을 했기때문에 백화점 방문한김에 시향해봤는 예전과다르게 좋은느낌으로 다가와 100ml로 구매했는데 막상 본품구매하니까 또 살짝 후회가됬음. 역시 바디미스트보다도 나쁜 지속력으로 팡팡팡 뿌려대도 현관컷이라 이정도 비싼값을 하는지 모르겠더라. 오히려 올리브영에서 파는 패션향수들이 더 지속력이 좋던데..? 퍼퓸라인으로 나온 바디미스트와 섬유향수 지속력이 더 좋던데 ㅜㅜ? 나도 유행따라 지금은 국민향수가 되버린 조말론본품을 지금에서야 구매하게됬지만 절대로 재구매하진 않을것같다. 향수는 향수다워야지. 공간에서 나야 좋을 향들이 내몸에서 난다는건 별로인것 같다.

비타민 냄새에 사알짝 아저씨 냄새가 나용 +로 나무껍데기 냄새가 미세하게 납니다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호감인 냄새는 아니었습니다 ㅠ.ㅠ

본품에 9미리로 작게 받았는데,,, 이게 사실 더 마음에 들어서 다쓰면 본품 사려고 합니다. 언제 뿌려도 청귤밭에 들어온것 처럼 상쾌해욤

내 최애 향수,, 중성적이면서도 비누향같은 냄새라 기분좋아지는 냄새 지속력이 오래 가진 않지만 핸드크림이랑 같이 바르면 지속력 좋아여~~

나의 오랜 짝꿍이 즐겨쓰는 향수. 파르나스 어메너티로 접해서 푹 빠졌던 향수. 여름철 정말 잘 어울리는 향수예요. 상쾌한 숲속 나무 곁에서 옆에서 청량한 레몬 에이드 한 잔 하고 있는 듯한 청량함을 담은 향수입니다. 기분 좋은 쌉싸름함, 상쾌함, 청량함.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 그 언저리쯤 밤샘 과제나 공부를 끝내고 새벽녘 귀가할 때 느끼던 뿌듯함의 새벽 공기. 딱 그 느낌의 청량하고 상쾌한 향수예요.

중성적인 향 좋아하는편이라 이 향 너무 좋아해요 ㅎㅎㅎ 여성스러운 향은 아닌데 만다린 향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