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조절 잘하면 포어 땡 저리가라.
양 조절이 관건이더라고요.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잘 바르면 그날 하루는 수정 화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하루종일 보송보송하게 다녔어요.
많이 발렸다 싶으면 패드 같은 걸로 그냥 닦아내는 걸 추천합니다.
톤업은 자연스럽고, 요철 감추는데 기가 맥힙니당!!
코랑 가까운 나비존과 코 날개 부분 쪽이 요철이 심한데ㅜㅠ
나름 잘 가려줘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심하지 않은 분들은 정말 깐달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밀착력 좋고, 양 조절 잘 되면 파데도 잘 잡고있습니다.
향도 무난하고 흠 잡을 게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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