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어중간한 포지션 같아요.
솔직히 썬크림 처럼 편하게 바르는 제형인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비비크림같은 제형이라 퍼프로 발라야돼서 좀 번거롭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퍼프로 발라도 파데보다 덜 화사하고 커버도 덜 돼서 음? 했습니다.
그리고 묻어남도 있어서 솔직히 파데프리로 톤업 선크림 바르다가 이걸로 발랐을땐 파데프리같은 가벼운 느낌은 못받았어요.
(물론, 피부에 파데보다 얘가 덜 자극적일순있지만 제 데일리라이프에는 잘안맞았다는 사실 참고바랍니다 :))
결론은,
단점 : 톤업 선크림보다 바르기 불편함 / 비비크림 같아서 퍼프사용해야함 귀찮음 / 묻어남 있음 / 커버력 약함
장점 : 피부톤 균일하게 톤업해줘서 말간느낌표현 가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