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포근 픽싱 틴트
포차코 스페셜 기획 세트 03 이게 사랑아님 뭔데
🐶포차코 미니 지갑 키링을 샀더니 틴트를 줬습니다.
포차코 지갑을 주는 틴트는 너무 설레 핑크, 사과하세요?, 이게 사랑아님 뭔데 이렇게 세 가지인데요,
저는 그중에서 쿨톤 맞춤 컬러인 이게 사랑아님 뭔데를 구매했어요.
🐶너무 설레 핑크는 흰기 70, 핑크 30이라 블러셔나 베이스 립으로 쓰기 좋지만, 얇게 발라야 해요.
두껍게 바르면 레이어드하는 포인트 립과 제형이 뭉칠 수 있어요.
사과 뭐시기는 웜톤 분들이 바르면 예쁠 색이라 저는 패스
🐶포근 픽싱 틴트는 제형이나 컬러가 비슷한 게 많아서,
막 새롭다거나 감동적인 느낌은 없었는데,
어플리케이터가 미쳤어요.
🐶닿는 면적이 넓고 다리미 같은 형태라 입술에 아주 착! 달라붙고,
몇 번만 쓱쓱 해도 입술 전체가 다 발림.
이 다리미 어플리케이터 개발하신 분께 진심으로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특히 입술산 라인이 한 번에 착- 잡히는 거 보고… 희열이ㅋㅋㅋ
🐶틴트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제 태닝 포차코 미니 지갑 키링 이야기 좀 해볼까요?
🐶사은품은 대체로 퀄리티가 좀 떨어지잖아요?
묘하게 조악하고 예쁜데 쓰레기 같고… 뭐 그런 거 아시잖아요?ㅋ
🐶근데 에뛰드 x 포차코 콜라보는 진짜 달라요.
이 기획의 주인공이 마치 포차코 지갑인 듯!
완성도 높은 마감, 크고 귀엽고 실용적인 제품력을 자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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