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서 썼을땐 베이스가 벗겨지는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몇번쓰고 버렸었는데 방법을 알고 다시 써보니
이만한 고체형블러셔가 없네요
(가격,색상,표현되는 질감 모두 퍼펙뚜)
일단 전 촉촉st 베이스를 선호해요
버뜨 여름엔 더워보이고 기름에 쩔어보이니깐
어쩔수없이 세미매트제형 파데를 일시적으로 쓰는데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피부바탕은 매트인데 볼만 촉촉 윤광자르르? 이질감있쥬?
이게 베이스와 어우러지면 시너지효과가 ×1000000 미침
적당한 농도가 만나야 찐으로 피부가 좋아보여요
그리고 몇년전 첨썼을때 제가 봄웜라과여쿨라 걸쳐진 스펙인데
미친듯이 퍼플에 꽂혀있어서 보라보라한 다우니라벤더를
덕지덕지로 발라서 이질감이 더 느껴진듯해요
지금은 전체적인 색조를 봄웜라에 맞춰서 다우니피치로
구매해서 썼는데 너무 좋아요 맙소사
홍조가 있는데도 불과하고
안에서 광과 뽀용함이 차오르는 속광블러셔예요
결론은 색상 초이스도 중요하지만 뭐다?
이질감없이 베이스나
전체적인 질감의 점도를 맞춰서 쓰시는게 제일좋다~
다가올 가을,겨울,봄 어쩔꺼야 벌써 기대되자냐
볼에서 뽀용빔 쏴대며 마실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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