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하게 밀착돼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
저는 22호 밝은 피부 톤에 건성 피부라 베이스는 물론 블러셔도 촉촉한 텍스처를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 디어달리아의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를 써보고 반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요
첫 사용 때 가장 놀랐던 건 텍스처!
물처럼 흐르는 세럼 제형이라서 발릴 때 전혀 뻑뻑함이 없고, 손가락이나 퍼프로 가볍게 톡톡 두드리기만 해도 블렌딩이 술술 돼요.
피부 위에 겹겹이 올려도 무거운 느낌 없이 가볍고 촉촉하게 밀착돼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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