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9 썼는데 색상 단독으로 덧바르면 약간 오렌지 빛 나는데 다른거랑 섞어서 쓰면 오묘한 혈색빛 나서 이뻐요
완전 립밤처럼 촉촉하게 입술 보호해주는 립밤은 아니고 립스틱인데 촉촉한 립스틱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전 이거 바르고 겉에 립밤도 더 얹으면 촉촉하고 입술 일어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덧바를수록 색이 더 진해져서 원하는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고 지속력은 낮아요. 근데 이런 립밤같은 것들은 수시로 바르기 편해서 나쁘지 않더라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304호였나 그게 유명한 웜톤 립이라길래 재구매할 생각이에요. (참고로 양이 좀 적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