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쇼킹이랑 애프리콧쇼킹 구매. 일단 컬러만 놓고보면 거울안보고 막바르기는 애프리콧이 좋음 생각보다 연한 컬러라서 슥슥바르고 손으로 삭삭펴바르면 나름 착색도 골고루 됨 여러번 덧바루면 착색이 더 진해지는 편. 로즈쇼킹은 말모말모.. 컬러자체가 걍 아무데나 다 어울리니까 꼭꼭 가지고 있어야하는 컬러임.
근데 지속력이 내가 생각한만큼은 아님 직업상 거울을 자주 못보고 사람을 자주 만나는데 아니나다를까 얌전(?)하게 먹는 음식이 아니고서야 밥먹고나면 절반은 지워져있음 여기에 커피까지마시면 다지워져있음. 두세번정도 착색시키면 지속력이 좀 더 길긴한데 얘가 두번 쌓을때부터 첫발색이랑 다르게 너무너무 탁해지고 진해진다는게 문제라서 그것도 나쁘지않고 걍 지속력만 좋으면 된다? 그럼 그냥 두새번 착색시키면 될듯. 워터틴트치고 건조하지도 않고 컬러종류가 다양한 것도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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