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너무 좋아서 한 번 구입해 봤다.
올 여름, 조금 타서 22호에 여쿨브 인 내가 사용하기에도 22호는 조금 애매하달까.. 여타 다른 22호 보다 조금 더 노란끼가 많이 도는 거 같다. 그래서 채도가 중요한 나는 색깔이 그렇게 잘 받는다고 느끼지 않았음. (좀 더 핑크톤이어야함)
엄청 매트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 그렇게 매트하진 않았고 생각보다 조금 기름기가 있었던 느낌, 정확히 말하자면 유분감이 뜨는 느낌이었다.
단독으로 사용시 색상도 그렇고 조금 두껍게 느껴지는 편이라 스패츌러나 브러시를 이용해서 다른 비비 제품과 섞어 바르니까 더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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