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백 들고다니시는분들께 강추!
가방에 쏙 들어가는 틴트 찾다가 알게 된 게 라카 프루티 글램 틴트 미니인데요, 진짜 너무 귀엽고 실용적이라 요즘 데일리로 완전 잘 쓰고 있어요!
1. 사이즈부터 완전 취저!
진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라 미니백이나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요. 요즘 미니백 자주 드는데 립 하나 챙기기 애매할 때 이거 하나 넣으면 딱이에요. 작지만 용량도 생각보다 꽤 오래 써요!
2. 촉촉+광택감 있는 틴트
입술에 올리면 엄청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한 유리알 광택 느낌이 돌아요. 막 쫀득한 느낌이 아니라 가볍고 매끈하게 밀착되는 느낌이라 전혀 무겁지 않고요. 입술 각질 부각도 거의 없어서 급하게 바를 때도 부담 없어요.
3. 컬러감 진짜 예뻐요
컬러 이름도 귀엽고, 발색이 투명하게 올라오면서도 존재감 있게 표현돼요. 저는 마로 색상 썼는데, 여리여리하면서 생기 있어 보여서 쌩얼에도 잘 어울리고, 메이크업했을 땐 분위기 있게 연출돼요. 데일리로 바르기 딱 좋은 MLBB 무드랄까?
4. 미니인데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작다고 퀄리티 떨어지는 거 전혀 없고, 패키지도 진짜 깔끔하고 고급져요. 친구가 이거 꺼내는 거 보고 “뭐야 너 그거 뭐야 왜 이렇게 귀엽고 예뻐?” 하더라고요 ㅋㅋ
한줄요약하자면!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에, 예쁜 광택감+자연스러운 컬러까지! 립 제품 많이 들고 다니는 사람, 메이크업 자주 바꾸는 사람한테 완전 추천이에요. 색 여러 개 사서 기분 따라 골라 바르기에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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