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특한 사용감
사용하면서 타사 클렌징오일과 차이점이 많다고 느낀 독특한 제품입니다
차이점은 먼저 타사 클렌징오일과 달리 노란색이 아닌 회빛 도는 색이에요. 개인적으로 패키징이랑 잘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감이었는데 타사보다 오일이 약간 더 무겁고 두꺼운 느낌으로 발립니다. 저는 원래 클렌징 오일 사용할 때 6펌프 정도를 짜는데 해당 제품은 묵직해서 3펌프를 짜도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묵직한 만큼 클렌징을 더욱 꼼꼼하게 신경써야 했어요
사용 후 아쉬운 점은 투명하지 않은 패키징이라 안에 오일이 얼마나 남았는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과 블랙헤드 특화라인인 이유가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워낙 타사와 다른 느낌을 가진 클렌징 오일이라 새로운 사용감을 원하시면 구매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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