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쁘게 무너지는 얇고 촉촉한 쿠션
리뉴얼 전부터 세번째 재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촉촉하고 얇고 커버력이 높지 않고 바르기 쉬운 쿠션을 선호합니다. 퓌 쿠션이 딱 여기에 알맞는 쿠션인거 같아요.
일단 굉장히 촉촉하게 발립니다. 화장실력이 좋지 않아서 매트한 제품보다 얇게 촉촉하게 발리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큰 테크닉이 없어도 예쁘게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제품자체가 두껍게 연출되는 제품이 아니여서 똥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버력은 예전보다 올라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완벽한 커버력보다 얇게 자연스럽게 톤보정을 해주는 걸 좋아해서 이 제품이 저에게는 딱입니다.
수정화장하기에도 좋습니다. 외출해서 얇게 덧발라주기에 좋습니다.
무엇보다 컬러가 예쁩니다!!! 무너질때도 다크닝도 없고 기름이랑 섞여서 깔끔하게 광?이 연출되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이 제품 계속 사용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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