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깐달걀 크림 블러셔
나겸쌤 공동 개발이라고 해서 올영에서 테스트 후
몇 달 동안 장바구니 위시리스트로 담아놓았는데
올영 세일 기간에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왜 테스트 후 몇 달 동안 갈망템이였냐면
일단, 제형! 제형이 정말 새로웠어요
부드럽게 손 끝에서 사르르 녹지만
발릴 때는 보송 매끈하게 스며드는 제형 ˙˚°✰
그래서 주름이나 모공을 싹 매꿔주는데
신기하게 하나도 건조하지 않고 크리미하게 발려서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속광 표현도 가능하다는 점
크림 블러셔에서 이런 제형은 처음이라 반했어요 ❤︎ ིྀ
이는 크림과 파우더의 장점만 담은 하이브리드 텍스쳐라서
밀착력이 좋고 깐달걀 피부 표현이 가능한거래요!🥚🫧
두번째로 색상❕
봄웜라 선생님들,,
은근 블러셔가 투명하면서 라이트하면서 뽀용한데
복숭아 빛이 확 감도는 색이 찾기 힘든 거 아시죠
그런데 퍼지는 복숭아 빛이 확 감도는 피치핑크 컬러에요🍑
제형 특성 상 스며들듯 발려서
색상이 답답한 느낌 없이 뽀용하게 연출돼요 🤍✨
덕분에 바르자마자 화사해지고
메이크업 완성도가 올라가는 마법 ☼
깐달걀 봄웜라 크림블러셔 찾고 계셨다면 여깁니다 ꒰ɞ̴̶̷ ·̮ 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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