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실러? 맥 쿠션은 하나면 돼.
맥은 총알 립스틱이 유명하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베이스도 이렇게 잘할줄 몰랐어요🖤
처음에 양조절을 잘못해서 퍼프에 내용물이 조금 많이 묻었는데도 너어무 얇게 펴발려서 놀랐어요!
쿠션, 파운데이션 할것 없이 베이스 제품을 적지 않게 사용해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컨실러도 필요 없는 커버력에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어서 찍힘도 없고 처음에는 촉촉하게 발리다가 쫙 픽싱되는 제형이라 각질부각도 적었어요!
제품제공으로 처음 접했지만 느꼈습니다… 요 아이가 제 지갑을 터는 주범이 될것 이라는 걸요…
케이스 디자인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뽑힌데다 두께도 엄청 슬림하게 나와서 작은 가방에도 넣어다니기 좋았어요🖤
하나 단점을 꼽자면 냄새가 좀 머리 아픈느낌이라고 할까요?
다른 분들은 다들 침냄새가 난다고 하시던데 저는 물풀 냄새에 가깝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제품력이 너무너무 좋아서 저는 다쓰면 재구매 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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