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픽스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패키지 일단 무광의 패키지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놀랐어요. 디자인이 너무 아름다움… 일단 예쁘면 손이 자주가기 때문에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퍼프 맥이라는 고가의 브랜드 치고는 퍼프가 평범했던거같아요. 조금 작은 사이즈여서 코 옆같은 디테일한 부분은 챙길 수 있을거같고, 조금 얇은 편이였어요. -톤 요즘 한국의 로드샵들은 너무 밝게 톤을 내는데 딱 정석적인 23호가 쓰기 좋은 색상을이어서 좋았어요. 컬러감은 제 피부 위에는 조금 노란끼가 올라간 느낌이였는데 신경쓸 정도는 아니였어요. -제형 발림성이 좋아서 제 블랙헤드 모공은 잘 채워줬어요. 얇게 올라가는데도 주근깨같은 잡티를 잘 가려주고 커버력이 좋았어요! 얇아서 피부도 크게 답답하지 않고 만족! 크게 기름지지도 건조하지도 않아서 어떤 사람도 취향 크게 안타고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