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 글로우 하이라이터

컬러는 라벤더 색상으로 사용해보니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이 제품은 하이라이터와 블러셔가 하나로 섞여 있는게 신기했어요🩵 밤 제형이라서 처음 만져보면 오일감이 촉촉하게 느껴지는데, 손가락으로 5~10초 정도 녹여서 가볍게 터치하듯 발라주면 정말 예쁜 광이 나요 아무래도 픽싱력이 조금 아쉬운 점은 있더라고요 얼굴을 자꾸 만지다 보면 하이라이터 펄들이 여기저기 옮겨 다닐까 봐 신경 쓰이긴 했어요 그래도 블루 펄 하이라이터가 들어간 게 정말 특이하고 매력적이어서 그 부분은 충분히 감수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이 제품은 건조한 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자연스럽게 비치는 라벤더 컬러가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화사한 느낌을 줘서 촉촉하고 맑은 느낌의 블러셔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잘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