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갱이가 들어있지만 문지르면서 거품을 내는 과정에서 아주 쉽게 깨지는 제형이고 세안 거품망을 이용하면 충분히 풍성한 거품으로 샴푸을 할 수 있어요
향기는 열매와 허브 향으로 산뜻하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 개인적으로 인공적으로 강한 샴푸향을 선호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초반 며칠은 세정력이 살짝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냥 느낌이었을 뿐이고 토뉘시아를 한 달 정도 사용해오규 있는데 정수리 냄새, 비듬, 각질, 가려움 등등의 문제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두피가 편안했어요
샴푸 후 두피가 자극받는 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강하지는 않지만 불필요한 유분은 충분히 잘 씻어주고 건조하지 않게 두피 컨디션을 잘 맞춰주는 샴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