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올겨울부터 피부 광에 관심을 가지셔서 하나 구입해서 6개월정도 나눠 써봤는데요.
겨울에는 촉촉하고 얇게 한겹 선크림/비비크림 바르기 전에 볼에 잘 썼는데요. 무난하게 사용했는데, 또 광고사진처럼 미친 촤르르광이 예쁘게 계속 유지되진 않았어요.
그냥 화장 직후 ‘오 광이 좀 도나?’싶은 정도였습니다.
겨울간은 별로 묵직하지도 끈적임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근데 확실히 최근에 날이 더워지고는 손이 안가요.
이거 하나 추가한다고 좀 끈적이는 느낌이 더 들더라구요.
가을되면 다시 꺼내쓰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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