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인틀리 오 드 퍼퓸

매장가서 하나하나 다 맡아보고 이게 제일 취향이라 고름 진하거나 독한향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가벼우면서도 청초한 백색 꽃향기가 느껴지는 향임 은은함을 좋아하는 내 취향에 너무 잘 맞았음 은은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지속력이 길진 않음 난 어느정도 휘발되는 향수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오히려 좋았음 그래도 손목쪽에 가까이 맡으면 잔향은 남아있는 정도 답답한 느낌 전혀없고 요즘 날씨가 더운데도 잘 쓰고있음 평소 플로럴향 선호한다면 이 향도 잘 맞으실듯 매장에서 카드지갑이랑 작은 향수넣는 통 세트로 팔아서 그걸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