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사용한 기간 약 두 달 정도 🍧구입 경로 친구에게 선물 받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점 1️⃣외관 고급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컬러도 딱 연핑크라 여자 선물 용도로 완전 딱인 것 같아요. 저도 선물 받고 너무 행복했답니다.ㅎㅎ 그냥 인테리어 용도로 장식해놔도 예쁠 것 같아요. 2️⃣향기 상큼달달한 과일향인데 유치한 과일향이 아니에요. 성숙함 한 방울 들어간 과일향 느낌!(무슨 과일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저는 단아하고 섹시한 향을 좋아해서 상큼한 과일향은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 제품은 되게 괜찮았어요. 페미닌한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분들과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이에요. 🍧아쉬웠던 부분 1️⃣ 지속력 5~6시간 정도 지나면 향기가 엄청 희미해지거나 사라져버려서 아쉬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시간 외출할 때만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많이 뿌려봐도 지속력이 좋아지거나 하지는 않았고 손목에 바세린 바르고 향수를 뿌리면 향수 지속력을 높여준대서 그렇게도 해봤는데 이번에도 지속력이 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저만 지속력이 별로라 느낀 건줄 알았는데 리뷰 둘러보니 대부분 같은 생각이셨군요…) 🍧추천하는 유형 1️⃣입문할 만한 향수를 찾고 계시는 분들 2️⃣페미닌한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 3️⃣프루티 계열 향수는 쓰고 싶으나 남들과 좀 다른 느낌의 프루티 향을 쓰고 싶으신 분들 4️⃣친구나 여자친구 기념일 선물 용도 (보통 선물 받으면 그 선물을 볼 때마다 선물해준 사람들이 생각나잖아요. 지속력이 안 좋으니 잘 안 쓰게 됨➡️오랜 시간 가지고 있음➡️그 오랜 시간동안 님 생각 가능!!!) 🍧Tip 저는 지속력이 아쉬워서 다른 공병에 소분해서 가지고 다니먀 향이 사라질 때 쯤에 한 번 다시 뿌려주는 편이에요. 번거롭기는 해도 계속해서 향기가 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ㅎㅎㅠㅠ 향 마음에 드시면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재구매 의사 ❌ 향은 좋았으나 제 이미지와 안 어울리기도 했고 무엇보다 지속력이 많이 아쉬웠기에 재구매 의사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