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추할 게 없다.
여름 라이트 / 뮤티 로즈 사용
퍼컬이 여름 라이트에 피부가 밝은 편이라 진하게 사용하기보다는 립 색을 죽이고 한 콧만 발랐음
향은 꽃향에 가까운 평범한 틴트향
착색력이 좋아서 빠르게 스머징해주는 걸 추천
그리고 착색력이 좋은 만큼 지속력도 좋음
신기한 점은 틴트 팁을 보면 뮤티 로즈 컬러가 맞는데 손바 닥에 발색하면 쨍한 레드처럼 보임 그런데 입술에 발색하면 뮤티한 로즈가 맞음 약간 뮤트한 고채도의 핑크1:레드1 컬러
파데나 립베이스로 입술색을 죽이지 않으면 쨍하게 발색돼서 뮤티 로즈보단 그냥 로즈에 가까움
뭐 먹기 전에 입술을 대충 닦고 먹는데 요거는 닦아도 광만 닦여나가서 입술색 다 없어질까봐 걱정하지 않고 막 먹을 수 있음
그리고 과하지 않고 입술 건조함 싹 잡아줄 정도의 글로우 함이라 좋았음
나는 뮤트한 레드도 좋고 쨍한 레드도 좋다 하는 분께 추천
생각한 것보다 더 작은데 미니한 사이즈와 투명감 있는 예쁜 디자인이 소장할 가치가 있음
전체적으로 비추할 사항이 없는 맘에 드는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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