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의 깔끔한 케이스에 자석으로 착붙되는 뚜껑까지, 열고 닫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퍼프도 쫀쫀해서 내용물을 잘 머금고, 피부에 착 밀착되더라구요.
처음 바를 땐 촉촉하게 발리는데, 시간이 지나면 보송하게 마무리돼요. 모공과 잡티도 자연스럽게 커버해줘서, 마치 필터 씌운 것처럼 피부가 매끈해 보여요.
헤라 블랙쿠션은 디자인, 발림성, 커버력, 지속력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다음에는 다른 컬러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