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공을 메꿔주는 바르기 쉬운 쿠션
정말 간편하고 여기저기 사용하기 편한 쿠션이에요
피부는 살짝 답답해하는 것 같고 자극이 좀 있긴했는데
심한 느낌은 아니고
요즘은 페이스 메이크업도 피부에 부담없게끔 해서 나와서 거기에 적응이 되어있었는데
정말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하면 흔히 느낄만한 그런
나 화장했다 하는 갑갑함? 그런거라
피부가 숨을 못쉬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집에 들어오자마자 클렌징하고
이틀간격으로 피부쉬어주면 괜찮더라구요
이외에 밀착력이랑 커버력이 너무 좋고
모공커버도 좋고 다크닝 없고
뜨는거 없이 바르기도 손쉬운 쿠션에
특히 퍼프가 도톰하고 매끈해서 예쁘게 발리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공들이기엔 시간없고 금방 두둘기고 나가야되는데 신경은 써야하면 이 쿠션 쓰면 좋았어요
그래서 휴대용으로도 잘 들고다니는 제품이에요 좋아요
컬러는 제가 21호 쓰는데 다른 21호보다 조금 어두운 것 같아요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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