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션이랑 같이 쓰기 좋은 컨실러
국소부위보다는 쿠션 바르기 전에 넓은 부위에 깔아주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아무래도 쿠션이 파운데이션보다 커버력이나 지속력이 약한데 이걸로 살짝 커버해주고 쿠션으로 가볍게 덮어주면 좋더라구요.
스파츌라 형태로 되어 있어서 홍조가 있거나 피부톤이 균일하지 않아보이는 부분에 슥 빠르고 얇게 깔아줄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삐아 쿠션 호수 맞춰서 17호 샀는데 쿠션도 저한테 밝아서 그렇지 쿠션이랑 색은 잘 맞는 것 같아요.
같이 산 블루는 하이라이터처럼 볼 팔자주름 같은거 밝혀주는데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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