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가로는 고려해 볼만, 정가는 글쎄
바닐X코 프라이머 사러 올리브영 갔다가 솔드아웃이라 대신 샀음.
도드라지는 점 간단히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도저히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 수 없는 화장품 용기의 불편함.
펌핑이 너무 안 돼요. 아무리 저렴이 화장품이라고 하지만 이 정도까지 허접하게 만들어야 했을까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2. 무난한 발림성과 밀착감.
케이스는 정말 욕을 바가지로 해도 모자라지만 내용물은 나쁘지 않습니다. 제형이 다소 기름져 지성피부인 제가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감이 있으나 도포하고 나면 유분이 크게 거슬리지 않고, 또 모공 요철을 확실하게 메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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