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쓸 때 가장 , 제일, 무엇보다 중요한 점 한가지. 뚜껑의 씰링을 뜯지 않는다...이것만 기억하시면 이 제품 다 쓰신겁니다. 뚜껑의 씰링을 뜯지 않고 고무부분을 주사기로 꽂아 쓰는 제품인데 솔직히 번거로워요...ㅋㅋ쿠ㅜㅜ 주사기가 셀링 포인트인데 주사기 없는 편이 편하고 위생적일 것 같단 생각이 자꾸 드는...그런 제품입니다. 한 두번 쓸 때는 뭔가 특별한 기분이 드는데 매번 주사기로 앰플 뽑아쓰려니 귀찮고 주사기 떨어뜨리기라도ㅈ하면 바로 먼지투성이 되고...역시 남들 안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사기로 뽑아쓰는 걸 제외하면 앰플은 썩 특별하지 않아요. 하얀색의 묽은 세럼인데 피부에 따끔한 자극이 있습니다. 크게 뭔가 다시 쓰고싶은 느낌은 없네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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