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럽고, 답답함 없음
먼저, 제 피부 타입을 설명을 드리고 리뷰를 시작해야 될 것 같아요!
저는 건조하고 굉장히 예민한 피부에 속하구, 하얗지는 않고 밝은 노란 피부톤을 갖고 있답니다!
이 제품이 컨실러 같은 느낌이라서,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느끼는 점이 조금은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장점 ❤️
✔ 용량: 먼저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한 사이즈와 용량(15mm)입니다.
✔ 외관: 튜브 타입이라서 원하는 곳에 조금씩 짜서 쓸 수 있어서 편해요. (대신, 양 조절은 조심!)
✔ 커버력: 옅은 잡티나 기미 가려주긴 하는데 계속 써보니까 커버력은 아쉬운 편이에요.(또 진한 잡티, 점, 붉은기 등 완벽하게 가리기는 어렵구요.)
✔ 밀착력: 피부에 얇게 밀착되서 답답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리고 엄청 부드럽게 발려요. 처음 바를 땐 뭉치는 현상은 없는데 두, 세 번 덧바르면 살짝 뭉치는 감은 있어요.
✔추천 피부톤: 제가 좀 밝은 피부톤인데 바르니까 찰떡이였거든요. 화사한 피부톤이나, 노란 기가 도는 피부톤에는 완전 잘 커버되고 어울려요. 근데 피부톤이 많이 어두운 분들은 티가 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ㅠ
✔제형: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제형이구요. 바르고 나면 뽀송하게 마무리 되기 때문에 지성 피부는 물론 건성 피부가 사용해도 들뜨지 않아요.
✔향: 향이 약간 있어요. 이건 근데 금방 날라가기도 하고, 많이 강하지 않습니다. 향도 약간 비타민향?
✔유지력: 수정 화장 없이 오랫동안 유지돼요. 그리고 발라도 답답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트러블: 저는 예민한 피부라서 아무거나 바르지는 못하는데요. 이 제품은 바르고 트러블은 난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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