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뜸 적은, 화사한 쿠션
BR10 (핑크베이스)
제가 베이스가 잘 뜨는 수부지 피부인데
지금 가지고 있는 쿠션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쿠션 중 하나에요.
조금 아쉬운건
백화점에서 테스트 해보지 않고 사서
다른 톤이 더 맞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과거와 달리
제 피부톤보다 한 톤 밝은 색상을 선호해서
이 색상으로 골랐는데
조금 밝다 느껴질 때도 꽤 있어요.
보통 파데 21~23호 사이를 써왔습니다.
색상은 옐로우베이스인
B10이랑 고민했었어요.
백탁 있는 선크림 두 번 이상 덧바르면 달걀 귀신이 될 수 있으니 주의!
제가 가진 쿠션 중에 제일 피부 들뜸이 적은 쿠션이지만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잘 뜨는 피부라
운동하고 나서는 좀 더 떠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