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픽 사용한지 8년차인데 보면 늘 스틱파운데이션 순위권을 지켜오는 제품이에요. 14,15년도쯤 제가 처음 써본 스틱파운데이션이자 바비브라운에서 처음 구매한 제품이 이거였는데, 고체라 걱정했지만 엄청 두텁게 발리지도 않고 매트하거나 건조하지도 않아서 꽤 무난히 잘썼던~ 이런 타입은 대왕컨실러처럼 덧바르기 좋은게 장점같아요 색상은 0포슬린 컬러. 스틱파데 치고 자연스럽고 촉촉해서 좋아했던걸로 기억해요 모공이나 요철 커버는 안될듯 부각될지도..? 그땐 피부가 워낙 좋았던 터라. 언젠가 스틱파데를 쓰고싶다면 이걸로 재구매할듯한 제품이랄까 스틱타입이다보니 휴대성이 좋고 간편하지만 그래도 쿠션에 비해서는 번거롭고 리퀴드 타입에 비해 양이 훅훅 줄어드는 느낌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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