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스쳐지나간 프라이머만 오백구십만개..
드디어 찾았음 궁극의 프라이머
코에 요철과 모공.. 메이크업할때마다 끼이고 뜨고 장난없었는데 이 프라이머를 만나고 난 이후로 달라졌음.
본인은 중성~수부지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화장하고 좀 지나면 코만 번들번들 기름기가 돌아서 너무너무 스트레스였음. 이 프라이머를 만나고 난 후.. 기름기 아예 안 돌진 않지만 진짜 조금 자고 일어난 것처럼 자연스러운 윤광 정도가 됐음. 이정도면 우겨도 넘어갈 정도.
그리고 확실히 좀 더 매끈해보임. 육안으로 보일 정도니 사진상으로는 어떻겠음ㅠㅠ 뽀뽀라도 해주고싶음 진짜
친구 추천으로 구매했는데 평생 쓸것같은 양이지만..
안 갈아타고 평생 쓸듯. 여름에 효과가 더 기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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