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언트 파우더

컬러 : 디퓨즈드라이트 뽀오얀 크림색인데, 톤업이 된다거나 하진 않았고 아주 입자 고운 펄파우더를 쓰는 느낌이었어요.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가볍게 쓸어주면 피부결을 정리해주면서 은은하게 광택이 돌아 이쁜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마음에 들었던 점> 1. 오일 캡처 기능이 강하지 않아 건조하지 않음 2. 무향 3. 고운 펄로 요철 부각이 타제품에 비해 덜한 점 4. 미니 사이즈는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 펄파우더를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위의 장점과 반대되는 단점들이 꼭 있었거든요! <아쉬웠던 점> 1. 지속력을 높여주는 느낌은 못받음 2. 여름에는 아쉬움 3. 블러처리는 메포에 비해 약했 유명한 제품인데 별 3개를 할까 4개를 할까 조심스럽네요! 제가 구매를 했을때는 하이라이터라고 추천을 받아서 샀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은은해서 파우더 용도로만 사용했어요. 🫠 하지만 좋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