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 파데 + 컨실러 이렇게 바르는게 귀찮을때도 있고 적당히 꾸미면 되는 날이 많아서 이 컨실러 하나로 그냥 화장했거든요 그렇게 화장한지 못해도 1년반 이상은 된거같은데 저는 얘가 너무 편하고 컬러감, 커버력, 제형 그 모든게 좋아서 아마 지금 쓰고있는게 4통째 일거예요 제가 붉은피부라 21호 옐로우 베이스 파데를 썼을때 좀 얼굴이 노랗레 뜨는거 같아서 그냥 하얀 느낌 ..? 의 컬러를 원했는데 요 친구 포슬린 컬러가 딱이더라구요 ! 포슬린이 호수로 따지면 몇호인진 모르겠는데 제 피부톤이랑 딱 맞고 이쁜 컬러감에 노랗지도 붉지도 않은 하얀 피부 느낌이라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전 아직 얘만 씁니다 앞으로도 그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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