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놀 베리어 쿠션 [SPF50+/PA++++]

💧촉촉쿠션 불호파의 촉촉쿠션리뷰?! - 코스노리 Cosnori New 판테놀 베리어 쿠션 00 페어 라이트 0.5 로지 페어 - 💜더욱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리뉴얼 되어서 돌아온 판테놀 쿠션! 시그니처 컬러인 라이트 퍼플에 맞추어 프리미엄 루비셀 퍼프도 퍼플로 변경되었습니다. 내용물은 같고, 새로운 컬러가 2종 추가 되었어요! 👍🏻밀착되듯이 가볍게 올라가는 텍스처이고, 이름값 하는 것처럼 판테놀이 함유되어있어,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수분감이 느껴지더라구요. 바르면서 피부가 스킨케어하면서 베이스가 발리는 느낌이랄까? 진정 보호와 장벽 강화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그걸 모르고 발라볼 때부터 뭔가 피부가 편안하게 진정되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촉촉쿠션제형이면 보통 뭔가 벗겨지듯이 발리고, 밀착력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 이 쿠션은 촉촉하면서 피부에 딱 붙어가면서 발린다는 느낌? 그리고 또다른 장점은 추가된 2가지의 컬러가 매우 화사하고 예쁘다는 것! 💗NEW 컬러 2종 ✔️00 페어 라이트 깨끗하고 맑은 상아빛 컬러 (15호-17호 추천) ✔️0.5 로지 페어 생기를 더하는 핑크 베이지 컬러 (17호-19호 추천) ‼️이제 지성 강경매트파가 느낀 솔직리뷰‼️ 일단 커버력은 거의 없어요! 얼굴의 잡티나 뾰루지가 투명하게 비쳐보이는 느낌이라, 피부의 톤을 높여주면서 피부가 건강해보이는 느낌으로 표현이 가능하며, 커버력을 기대하시면 안되기에 컨실러 커버가 필수입니다. 지속력은 지성으로써 기대안했는데, 다른 촉촉 쿠션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고, 바르고 그래도 서서히 천천히 무너지는 느낌. 그치만 코나 나비존은 녹아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지성의 쿠션 활용방법은, 출근하고 오후쯤 피부가 무너지고 있을 때 미리 준비한 토너패드 같은 걸로 무너진 부분을 살짝 닦아내고 그 위에 수정용쿠션으로 톡톡 두드려주고 남은 오후를 버티는 것! 막 커버력 좋고 고르게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이 쿠션의 최대 장점인 색상과 촉촉함이 수정했을 때 만족감을 줍니다. 💗색상이 화사해서 다크닝 온 피부 멱살잡고 끌고 와주고, 🩵촉촉하고 피부가 진짜 편안해져서 지친 오후 꿉꿉한 피부를 리프레쉬 시켜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