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굳이..?
사실 케이스에 홀려서 삼..^^ 그 때의 난 부르주아였나봄
가볍고 밀착 잘 됨은 물론 투명하고 광나게 올라와서 오! 했는데
그때뿐이었음. 바람 몇번 맞으면 다 날아감.
차타고 다닐 땐 그래도 시간 지나도 남아있는데
얘가 건조한 실내 들어가면 타쿠션과 달리 뱉어내면서 모공 다 드러내 줌..바깥 바람과 실내 히터 건조에 특화된 화장품들 많은데 이 가격에 이걸 써야하나 싶음.
게다가..별로라서 많이 손이 안 갔는데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꺼내 쓰려니 얼마 안남음..이게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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