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이름은 까먹지만 그래도 최고인
제 인생 향수로 꼽히는 두 가지가 킬리안의 엔젤스쉐어와 부 꾸셰 아베크 므와 입니다!
이름이 어려워서 매번 까먹지만 나랑 잘래?라는 뜻은 정확하게 기억하는..ㅋㅋㅋ 그런 향수..
가격이 깡패긴 하지만 패키지도 깔끔하면서 고급진 느낌이라 참 좋고, 무엇보다 향이 흔한 듯 하면서도 은근 달라요.
파우더리한 느낌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시향해보는 거 추천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면세로 반드시 구매하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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