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 낫 드라이 컨실러 솔직 리뷰
✔ 텍스처 & 사용감
이름 그대로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에요. 발림성이 부드럽고, 피부에 얇게 밀착되면서도 건조하지 않아서 들뜸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됩니다.
✔ 커버력
커버력은 중간 정도예요. 다크서클, 붉은기 같은 부분은 자연스럽게 가려주지만, 완전한 결점 커버용보다는 피부 톤을 정돈하는 용도로 더 적합해요. 잡티가 심한 경우 여러 번 덧발라야 하는데, 그래도 두껍게 뭉치지는 않아요.
✔ 지속력
촉촉한 제형이라 지속력이 완전 좋은 편은 아니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유분과 함께 살짝 흐려질 수 있어서,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파우더로 마무리하는 게 좋아요.
✔ 피부 타입별 추천
• 건성/복합성: 촉촉한 제형이라 건조한 피부에 잘 맞아요. 들뜨거나 갈라지는 느낌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지성: 시간이 지나면서 기름이 올라올 수 있어서 지속력을 신경 써야 해요. 파우더 처리하면 괜찮지만, 지성 피부라면 좀 더 매트한 컨실러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 총평
✔ 장점: 촉촉한 사용감, 자연스러운 커버력, 얇게 밀착되는 텍스처
❌ 단점: 완벽한 커버력은 아님, 지속력이 살짝 아쉬울 수도 있음
건조한 컨실러가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추천! 촉촉한 제형 덕분에 자연스럽게 커버되지만, 강한 지속력이나 완벽한 커버력을 원한다면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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