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난했던 촉촉한 틴트
봄웜라이트
6호 피치피치 사용했습니다.
여행갔다가 베이스 립으로 쓰기 좋아보여 구매했습니다. 피치피치는 탁기가 좀 있는 핑크 색상이에요.
발색샷은 탱글탱글 젤리광처럼 보이지만 막상 바르면 광감이 세지 않아요.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고 수분감이 좋아서 입술 촉촉하고 좋았어요.
베이스용으로 얇게 펴발라서 쓰기도 좋았습니다. 바를때는 촉촉하지만 시간 지나면 각질부각이 좀 느껴졌어요. 지속력도 좀 아쉽구요.
그래도 가볍게 발라주기에는 좋았어요. 예전에 스무살때 쓰던 로레알 글로스 느낌..? 무난무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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