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크러쉬 베어 글레이즈 틴트

1️⃣ 가격/제형 👉 가격: 개당 14,000원 (할인가 X) ✔️ 올리브영 세일 맞이 현재 개당 9,800원 👉 제형: <광택>으로 유명한 제품답게 물과 오일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과하지 않은 오일리함을 베이스로 묽은 글로스. ✔️ 투명하게 비치는 광택으로 유명한 제품답게 손발색 대비 입술에서는 얇게 올라감 2️⃣ 컬러 01. 아모리스트: 살짝 명도가 낮은 마알간 애플레드 컬러 02. 비미쉬: 얼핏 보면 오렌지코랄 느낌이 드는 맑은 오렌지레드 컬러 (개인적 베스트) 03. 필로이: 누드빛 피치 느낌이 드는 엷은 물복숭아 컬러 04. 블런트: 누드끼가 많이 섞인 엷은 브라운 컬러 05. 스위시: 뉴트럴한 로즈빛 컬러 06. 퍼피: 라이트 핑크라기엔 제법 명도가 높고 채도가 느껴지는 핑크 컬러 (쿨톤 컬러임에도 봄브인 저와도 베이스만 맞추면 어울리던 컬러) 07. 애시드로즈: 5호 스위시에 비하면 쿨핑크 베이스 느낌이 담겨진 로즈 컬러 08. 스텔리파이: 생각보다 오묘한 매력이 있는 브라운 컬러 (브라운 한 방울 섞인 와인 컬러라는 설명이 맞는 느낌!) 09. 쏘, 피치: 필로이같이 누드빛 물복숭아 컬러가 안어울리는 분들을 위한 핑크빛 도는 누드피치 컬러 10. 룰루: 모브 빛이 살짝 도는 듯한 엷은 쿨핑크 베이스 컬러 11. 바이빈: 라일락 느낌이 살짝 담긴 모브 글로스를 찾는 당신을 위한 컬러 12. 루벨: 손과 입술 발색이 가장 다르게 느껴졌던 컬러. 손에서는 웹사이트처럼 1호에 비해 좀 더 명도가 높은 말간 레드 컬러라면, 입술에서는 2호 비미쉬와 비슷한 다홍 컬러 13. 탱이: 롬* 베어*가 떠오르는 컬러! 망고코랄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베어* 조금 더 노란빛이 함유된 느낌이 있는 컬러 (개인적 베스트) 14. 롤린: 홈페이지 발색에 비해 조금 더 명도가 낮은 듯한 보라빛이 살짝 섞인 쿨핑크 베이스 컬러 3️⃣ 발림성/유지력 👉 입술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첫 터치는 조금 오일감이 느껴지나, 이후 빠르게 스며들어 그 느낌이 이어지지 않음. <맑게 차오르는 광택>으로 유명한 제품 답게 바르고 시간이 지난면 첫 발색에 보이지 않았던 맑은 광택이 차올라 입술을 이뻐보이게 만들어줌. 서로 다른 색 레이어링 하기에도 괜찮음. 👉 생각보다 글로스 치고 약간의 착색은 있는 편이며, 눈에 보인 그 색과 거의 유사하게 착색됨. 4️⃣ 총평 👉 추천도: 4/5 ✔️ 개인적으로 이번 올영 세일 때 1만원 이하 제품 립 글로스군 중 추천하고 싶은 제품. 롬*은 밀착되듯 발리면서 시간이 지난 후 탁한 느낌이 조금 올라온다면, 이 친구는 색이 첫 발색 그대로 유지되는 편 ( ⸝•ᴗ•⸝). 다만, 리뷰 사진 속처럼 1콧 발색으로는 홈페이지에서 보는 컬러 느낌을 내기에 아쉬움으로 립 베이스로 입술색을 잡아주고, 2콧 이상 레이어링 해주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