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아이섀도우 브러시 삼대장 217,239,219 이렇게 세개 데려왔어요
첫 느낌은 ” 얘 예전에 이름 좀 날렸겠는데? “였어요 제가 10년전쯤 사용 했으면 아마 극찬의 리뷰를 남겼을지도 모르겠는데, 지금은 대체제가 너무 많아져버린 그런 브러시에요
딱 애교살정도의 크기이고 쌍커풀 사이에 딱 들어가요 모가 따갑단 후기가 많은데 제가 느끼기엔 따가움보다는 억세다? 힘있다?고 느꼈어요 컷팅이 둥그렇게 들어가서 블렌딩은 어찌저찌하면 부드럽게 잘 되긴하는데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와! 하진 않아요
적당히 힘 있는 블렌딩 브러시라 블렌딩보단 애교살에 사용하는걸 추천드려요 같은 모양의 브러시 중 저는 맥 219보단 안씨브러쉬 ANC125가 더 잘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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