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씬 블러 틴트

178 스피크이지 사용중입니다 👄 요 컬러 상세페이지로 보면 벽돌 색깔 같은 레드 컬런데, 제 입술에 올릴 땐 말린 장미 느낌이더라구요? 분위기 있는 쿨톤 느낌 낭낭하게 내주기 좋아서 요즘 넘넘 잘 써주고 있는 틴트예요!! 😳 어플리케이터가 브러쉬로 되어 있어 독특함 +1 바를 때 편리성 +100 !!!! 저는 입술이 작고 얇아 오버립은 필수로 해줘야 하는데 늘 립펜슬 들고 다니기 넘 귀찮았거든요 ㅠ 이젠 요 틴트 하나만 있으면 립라인 따라 바르기도 넘 쉬워서 립펜슬은 안 들고 다니게 되는 거 있죠 !! 브러쉬에 양이 많이 묻어 나오기 때문에 양조절은 필순데, 그냥 패키지 입구 부분에 덜어내고 사용하면 되니 간단해요. 요거 파우치에서 꺼내 바르면 친구들이 다 뭐냐고 물어보거든요? 제 눈에만 예쁜 게 아닌가봐요 😆 물론 지속력이 긴 편은 아니지만 저는 물틴트 아닌 이상 잘 지워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신경 안 쓰고 사용중입니다! 패키지부터 컬러까지 완벽하니 다들 써보시길 넘나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