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컬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실제로 받아보니 사진상엔 굉장히 퀄리트 있는 케이스처럼 보였는데요.
케이스는 약간 부실한 느낌이에요.
너무 예쁘게 봐서 디테일함을 놓친거 같기도하구요.
장난감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게 그리 좋다고? 약간 그런 느낌이였어요.
기존에 썼던 쿠션들은 일단 케이스가 무게감이 느껴지는 정도인데
이지듀 멜라비 토닝 앰플쿠션은 장난감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색상은 너무 맘에 들었지만 나 또 속아서 산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커버력이 너무 좋은 거에요.
깜짝 놀라서 다시 꼼꼼히 발랐어요.
어떤 느낌이나면 메이크업숍에서 정성 정성 들여 메이크업 받은 얼굴이 되는 거에요.
주위 븐들도 얼굴 보더니 오늘 왜 이리 예쁘냐며
이거 발랐다고 하니까 너도나도 다 발라보는 거에요.
그러면서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숍에서 메이크업 받은 얼굴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바르자마자 정말 피부 결이 싹 정돈되면서 커버력이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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