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이 나는 틴트라니
그게 과연 얼마나 예쁠까? 했거든요
첫인상부터 패키지가 무척 눈길을 끌었어요
고리 달린 디자인 덕에 가방에 걸어
사용하기 딱 좋은데 이게 또 얼마나
실용적이던지! 비록 처음엔 그 매끈한
광이 너무 강해 보여서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하지만 입술에 발라본 순간 그 생각은 완전히
사라졌죠 탱글탱글 이란 단어가 딱 떠오르는
그 광택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출근길에 바쁘게 나갈 때도 간편하게
가방에 달아 두고 지하철에서 슥 슥
바를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또한 점심시간 후에도 쉽게 수정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틴트들처럼 잔여물이 남아
있거나 끈적임도 없어서 대중교통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무척 유용했어요
발랐을 때의 발색력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보통 글로시 광나는 제품은 발색력이
좋은 제품을 본 적이 없는데 한 번만
발라도 충분한 색감을 얻을 수 있어서
굳이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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