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수분보습 성분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입술에 가볍게 스며들듯이 발리고 도톰한 물방울같은 광택이 나더라고요. 끈적임 없이 가벼운 볼륨 광이여서 좋았어요. 발색은 맑고 투명하게 올라오는 편이고 덧발라도 다크닝이 없는데다 착색도거의 없는편이라 첫발색그대로 계속 사용 가능했어요.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보습막이 올라오는건지 광택이 더 단단하게 올라오더라고요.
물 스미듯이 부드럽게 퍼지는 제형이라 블러셔로 활용해줘도 뭉침없이 투명하게 발려요.
No.13 Tangerine Milk
봄원분들이 좋아할 맑은 브라이트 피치코랄 컬러로 입술에 생기를 주는 컬러
No.12 Shy Mauve
오묘한 소프트한 핑크 모브 컬러로 여쿨분들에게 딱인 컬러
No.14 Coco Nude
빈티지 코코아 레드 컬러로 맑은 밀크캬라멜이 떠오르는가을뮤트분들에게 딱인 컬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