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력이 살짝 아쉬운 쿠션ㅜㅜ
🌼사용한 기간
3개월
🌼구매하게된 계기
작년 10월에 갔던 도쿄 여행에서 구입해왔어요.
그 때는 티르티르라는 브랜드를 아예 모를 때였어서 일본에만 있는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한국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더라고요.😂
🌼장점
1. 저는 글로우한 피부 표현을 좋아하지만서도
너무 과하게 반짝이는 광채는 불호하는 편인데요,
이 제품은 너무 과하지 않게 광채가 도는 세미 글로우 느낌으로 표현 되어서 좋았습니다.
2. 퍼프가 약간 타원형인데 코 옆 부분을 세밀하게 바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코 옆 부분에 파데 끼는 게 고민이었는데 한 방에 해결ㅎㅎ)
또,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느낌의 퍼프라 마음에 들었어요!
3. 디자인이 실버색 바탕에 작게 영어 로고가 박혀있어서 심플한데 고급스럽고 예뻐요ㅎㅎ.
🌼단점
글로우한 타입의 쿠션임에도 건조한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날씨 건조하면 피부 표현도 안 예쁘게 올라가고
일정 시간 지나면 다 뜨는 것 같고..
(수정 화장 해주면 더 뜨는 느낌…)
그래서 12월 정도부터는 거의 사용을 안 했답니다..
여름용 쿠션으로 추천 드려요. 저도 여름에 다시 사용해주려고 합니다ㅎㅎ.
🌼아쉬웠던 점
저는 잡티가 좀 있는 편이라 커버력을 중요시하는 스타일인데
얘는 커버력이 뛰어낭 편은 아니었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컨실러와 함께 사용해주니 괜찮았습니다.
🌼재구매 의사
❌
나쁘지는 않으나 재구매 의사까지는 없어요.
이거 말고 빨간 버전?은 한 번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그게 더 좋다는 평을 많이 봐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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