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거 써보고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고 막이 생긴것 같은 느낌에 유분감이 심하지는 않은데 두께감이 좀 있어서 식겁하고 봉인했다가 한겨울철 꺼내써봄.
야금야금 쓰다보니 한통 다 썼고요?
모공과 결케어에 야악간의 도움을 받은것같기는 함. 이거 바른날에는 다른날보다 모공이 좀 덜 도드라져보이는데 실제로 줄어든건 아니고 그렇게 보이는거임. 뭔가 이 점성있는 앰플이 피부모공 결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뭔가 매끈하게 보이게하는 느낌적인 느낌인것임.
끈적이지는 않지만 두께감과 막감이 있어서 앰플 여러개바른다면 맨 마지막에 바르시기를 추천드림.
용기는 페트라 가벼운데 스포이드가 좀 별로. 딸려올라오는건 괜찮은데 나오는게 좀 시원찮음. 제형때문인것 같기도함. 근데 길이가 짧아서 밑에 바닥에서 한 이삼센치 남은게 안빨아들여져서 바닥까지 쓰지를 못했음. 가격대도 좀 있는데 아깝고요.
좀 묵직한 사용감 때문에 호불호가 꽤나 갈릴것같으니 쏘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