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매트감성,,
일단 한창 실버굿즈 유행일때
디자인 예쁘게 질 나온 쿠션.
손바닥에 먼저 올렸을때는
사진처럼 엄청 얇은 무광으로 보여서
이걸 과연 내가 좋아할 수 있을까?
약간 걱정하면서 (나는 글로우파니까)
사용해봤는데 진짜 괜한 걱정이었다.
광이 아예 팍 죽은 개매트한 쿠션 아닌데
확실히 글로우 쿠션보다는 광이 70%이상 줄고
매트하게 보여요!!
볼에 저렇게 한가득 뱉을 줄 아는 퍼프라
바쁘다고 우다다다 바르기보다
이렇게 소량씩 레이어해서 발라보세욥!!
네이밍이 매트라고 아예 퍼석한
마무리감을 안 만든거에 넘 감사하더라구요
매트이지만 피부가 미세하게
반질거려보이는 덕에 컨트롤도 정말 쉽고
질감이 퍼프로 발라서 그런지 몰라도
코덕인생 처음으로 보는 질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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